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이국적인 코스 남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에메랄드 빛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 어깨 넘어 북쪽으로는 한라산을
동무 삼아 이국적인 야자수와 삼나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나무가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며,
태고부터의 각종 기암과 돌담, 건천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사는 각종 동식물 등 제주CC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 환경을 보존 활용한 친화적인 코스입니다.

테마가 있는 코스 각 홀마다 뛰어난 지리적 형상과 경관을 표현하고 차별화함으로써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라운드의 즐거움을 위해 스카이 홀(하늘과 맞닿는 파 4), 페닌슐라 홀 (레이크로 둘러
쌓여있는 파3) 등 36홀 전 홀에 각각의 테마를 부여하였습니다. 페어웨이는 부드러운
언듀레이션과 함께 파노라마를 만들어 내고, 티잉그라운드의 다양한 배치 등 절묘한 난이도
조화로 비기너에서 프로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과감한 샷
연출의 기회부여와 홀에 대한 전략적인 도전정신을 강조한 매혹적인 코스입니다.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 75년 전통의 존스가의 명예를 지켜온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는 38년 이상 골프코스를
설계 하였으며, 세계 38개국에 200개 이상의 코스를 설계하였고, 특히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 80개 이상의 코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입니다. R.T.J社의 수석
디자이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제주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한국 10대 및 베스트 코스 선정 서울경제매거진 주관 ‘한국 10대 코스’ 4회 연속 선정(2009~2015) 및 다이제스트 주관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3회 연속 선정(2013~2017)을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코스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친환경적 코스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환경과 백제문화의 숨소리 및 역사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코스입니다.

정교한 플레이를 즐기는 코스 시원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홀과 짧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홀의 절묘한 배치
그리고 크고 작은 벙커 및 해저드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홀 전경 코스 전체가 백제문화단지를 감싸고 도는 구성으로, 라운드를 통해 전경을 바라보며 지친
심신과 마음을 힐링하는 환상적인 라운드를 제공합니다. 백마강과 낙화암이 조망되는
아웃코스 8번 홀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왕벚나무 꽃잎의 장관이 삼천궁녀를 연상시킵니다.